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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 된 눈 성형 수술이지만, 재수술 많은 수술 쌍꺼풀

코로나로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 7월이 되면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의 경우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지만, 당분간 개인의 방역을 위해서라도 마스크의 착용은 권장될 듯하다. 마스크에 가려서 코와 입이 잘 보이지 않는 반면 눈은 이제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우리나라 성형 수술 중에서 가장 대중화된 수술이라는 쌍꺼풀 수술은 보편화 된 만큼이나 재수술도 많다.
물론 수술이 잘못되어 짝짝이가 되거나 눈이 잘 감기지 않는 등 부작용에 의한 재수술도 있지만, 대개는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재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쌍꺼풀이 너무 크거나 작은 경우, 눈 앞머리 모양이 밖으로 빠지거나 너무 안으로 들어온 경우, 뒤로 갈수록 쌍꺼풀이 작아지는 경우, 심한 쌍꺼풀 흉터 등이 흔한 재수술의 원인이다.

▲ 사진=서래마을 서래성형외과 이석기 원장
서래마을 서래성형외과 이석기 원장은 "눈의 재수술에서 가장 먼저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하는 것은 눈의 기능이다. 눈을 아무리 아름답게 만들어도 눈이 불편하면 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쌍꺼풀을 처음 수술하거나 재수술할 경우 가능한 눈을 뜨고 감는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수술이 최선의 선택이다. 물론 눈 주위의 피부나 지방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 지방, 근육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주어진 조건에서 어떤 수술이 최선의 수술인지를 충분히 상담한 후에 수술방법을 결정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매몰이나 절개가 눈의 모양을 결정하거나 쌍꺼풀이 풀리는 정도를 결정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매몰에 적합한 눈과 절개에 적합한 눈이 있고, 이 방법을 선택하기 전에 눈의 현재의 조건부터 따져보고 수술방법을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환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다른 하나의 문제는 눈 수술 이후에 발생하는 눈 주위 조직의 변화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안검하수 수술이나 눈매 수술을 할 경우 눈썹이 떨어져 내리는 경험을 흔히 하는데 수술 전에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 수술을 하게 되면 눈이 커지면서 눈썹이 떨어져 내려, 인상이 강하게 변하게 된다. 눈이 켜져서 인상이 부드러워지기를 바라면서 눈매 수술을 했다면 의도했던 수술의 결과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수술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눈 수술 후에 눈썹이 내려올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그럴 경우 어떤 대책이 있는지 상의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석기 원장은 "최근 눈 수술이 보편화 되었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상담하고 준비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충분히 시간이 경과하였음에도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지 않고 방금 수술이 끝난 듯하다는 말을 듣는다고 내원하는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눈 성형 수술 후 만족스럽지 못하는 경우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재수술이 필요하다”면서 재수술이 처음의 수술보다 복잡하고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수술후의 회복에 걸리는 시간 등도 충분히 고려한 후 수술에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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